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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10/03금(金) 약 4:1-3/ 겔 36:37-38


 

성도의 진정한 축복은 자신의 힘, 즉 육신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선한 하나님의 약속이라도 그것을 내가 내 힘으로 이루면 육신이 되어 어려움이 되고 축복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도 은혜로 이루어야 축복으로 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내 힘으로 사랑하면 축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일지라도 내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해야 합니다.


성경이 복음인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여서 얻는 것은 내게 좋은 것을 얻는 것입니다. 내게 꼭 있어야 할 것들입니다. 그것은 은혜, 지혜, 믿음, 건강 등입니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너무 많이 가졌거나 너무 못 가졌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위대한 것은 내게 꼭 필요한 것을 기도로 얻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기도의 종교입니다. 타종교의 기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기도를 배우지 못한 사람은 미숙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때그때 필요한 은혜를 주십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날 필요한 것만 구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을 아브라함이 이루려 했기 때문에 그 일은 아브라함에게 어려움이 된 것입니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창 21:10-11).


하나님의 언약이 나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약속을 받았을지라도 내 힘으로 그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도록 은혜로 해야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9-21).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몸이었고 사라 역시 생명을 잉태할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하신 일이기 때문에 이삭은 축복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정하시고, 전적으로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다 인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사 46:11).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고 시행하십니다.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8:11).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인간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할 일은 그릇의 역할입니다. 그릇으로 사용되고 쓰임 받는 사람은 능력과 축복을 받습니다. 승리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즉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갑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쓸 만한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 사람이 순종할 때 할 수 있는 능력과 축복을 주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용 하소서’ 라고 기도하는 사람을 들어서 쓰십니다. 기도하지 않고 이루는 것은 교만해집니다.


이스라엘이 해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지라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해방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만 누군가 기도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도할 때 이루어집니다.


인간이 기도하여 구할 때 얻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 4:2). 내게 유익한 모든 것은 구하여 얻어야 합니다.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아시는 분인데 왜 꼭 구해야 하고, 기도해야 뜻을 이루고 필요한 것을 주시는가?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인간은 기도할 때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사는 존재(자존:自存)가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아야 하는 하나님의 의존(依存)의 존재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어둠과 죄악의 세력인 사탄을 물리치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원리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의존하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사단은 자존자입니다. 스스로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도로 구할 때 성령의 역사로 좋은 것, 은혜로 준비된 복된 것을 다 찾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눅 11:13).


And...

내게 꼭 필요한 것도 구하여야 주십니다. 그 이유는 구해서 받아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성향은 조금만 잘 되어도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구할 때 좋은 것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존할 때만 필요를 구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사단은 자존자라고 속이고 있지만 인간은 절대로 스스로 살 수 없는 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도 고난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의존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교만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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