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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L 2014 기독교 박해지수와 박해국가 50개국 순위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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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2. 소말리아

3. 시리아

4. 이라크

5. 아프가니스탄

6. 사우디 아라비아

7. 몰디브

8. 파키스탄

9. 이란

10. 예멘

 

11. 수단

12. 에리트레아

13. 리비아

14. 나이지리아

15. 우즈베키스탄

16.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7. 에티오피아

18. 베트남

19. 카타르

20. 투르크메니스탄

21. 라오스

22. 이집트

23. 미얀마

24. 브루나이

25. 콜롬비아

26. 요르단

27. 오만

28. 인도

29. 스리랑카

30. 튀니지

31. 부탄

32. 알제리

33. 말리

34. 팔레스타인

35. 아랍에미리트

36. 모리타니아

37. 중국

38. 쿠웨이트

39. 카자흐스탄

40. 말레이시아

41. 바레인

42. 코모로

43. 케냐

44. 모로코

45. 타지키스탄

46. 지부티

47. 인도네시아

48. 방글라데시

49. 탄자니아

50. 니제르

 

 

WWL 2014 요약

 

 

북한은 12년 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7만의 크리스챤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다. 성경을 소지하다 발각된 이들은 오랜 기간의 징역 생활 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최상위 10개국에는 북한, 소말리아,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몰디브, 파키스탄, 이란과 예멘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10개국 중 9개 나라가 이슬람 국가이다.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가 WWL50개국 중 36개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5년 동안 가장 큰 박해의 요인이 되고 있다.

 

처음으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인 소말리아가 2위에 올랐다. 수단 또한 11위에 올랐으며 아프리카의 나라들이 WWL의 상당 수를 차지해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새롭게 순위에 들어왔으며 16위에 올라와 있다. 셀레카 반군 세력에 의해 크리스챤들이 끔찍한 폭력을 당하고 있다.

 

시리아(3, 작년 11)와 파키스탄(8, 작년 14)이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어왔다. 3년이 다 되어가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악화된 상황과 파키스탄의 여전히 살기 어려운 상황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급진적 무슬림들은 크리스챤에게 난폭한 행동을 할 여지가 있으며 정부는 그들을 제어할 능력이 없다.

 

WWL50위 밖으로 나간 나라들은 아제르바이잔(작년 38), 키르키즈스탄(작년 49), 우간다(작년 47)이다. 반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16위에, 스리랑카가 29위에, 방글라데시가 48위에 오르며 새롭게 50위 안으로 들어왔다. 콜롬비아는 작년 46위에서 25위로 비약적인 상승을 보였다.

 

살인, 강간, 납치, 교회 방화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폭력 분야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나라들은 순차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시리아, 파키스탄과 이집트(동점), 이라크와 미얀마(동점),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에리트레아, 수단 등이다.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말리가 작년 7위에서 33위로 내려간 것과 탄자니아가 작년 24위에서 49위로 내려간 것이다.

 

 

 

과거 20~30년간 박해받는 교회에 일어났던 큰 추세와 변화

 

 

1. 공산 치하에서 일어난 중국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은 세계 최대의 (잠재적으로 가장 중요한) 박해받는 교회를 낳았다.

 

19세기에 중국만큼 개신교 선교사들이 많이 찾은 나라는 없었다. 따라서 마오쩌뚱이 정권을 잡고 선교사들을 추방한 1949년 전에 이미 교회의 토대가 잘 놓여졌다. 그러나 박해는 극도로 심했고, 특히 문화혁명(1966-1976) 기간에는 극단적이었다. 1970년대 초에 크리스챤들의 수는 50만명 아래로까지 줄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세계 최대의 부흥이 중국의 시골 내륙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때 아마 5,000만 명 이상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왔다. 중국교회의 성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날 중국교회는 8,0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 교회의 전략적 중요성은 여러 면에서 막대하다. 수적으로, 세계 최대의 박해받는 교회를 이루며,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교회이다. 정치적으로 세계 2위의 강대국으로서 정치 지도자들은 새로운 사회 철학을 찾고 있다. 문화적으로, 많은 중국 지식인들이 문명화에 월등한 하나의 윤리로서 기독교를 추천하고 있는 현상은 의미심장하다. 교회 용어로, 가정 교회 모델이 탄력적이고 성공적임이 증명된 것은 주목할만하다. 가정 교회 모델은, 덜 교파적이고, 더 유연한 교회 형태를 만들기 원하는 전세계 신흥 교회(emerging church)” 복음주의자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 선교의 측면에서, 중국 교회 지도자들은 중국의 부흥을 세계의 다른 교회와 나누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매우 최근의 현상이다.

그러나 집권하고 있는 공산당은 권력을 쉽게 나눌 생각이 없다. 공산당이 일부 자본주의를 인정할지는 몰라도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다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전략은 간단하다 공산당은 물질주의적인 소비자들을 양산하면 자연히 비물질적인 욕구들은 사그라들 것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중국의 부흥은 번영이 영적인 욕구를 이길 수 없음을 공산당에게 보여주었다. 중국의 부흥이 중국을 변화시킨다면, 세계도 변화시킬 것이다.


2. 이슬람 보수주의의 발흥으로 중동에서 교회가 대거 탈출하고 있다.

 

중동의 크리스챤들은 (수단과 이란이 포함된다면) 1,700만 명 이상을 헤아린다, 그 중 대다수는 정교회 교인들이다.

최근에 가장 큰 대규모의 크리스챤 엑소더스는 이라크에서 일어났다. 시아파와 수니파 민병대들의 끔찍한 박해로 인해 현재 겨우 30만 명의 크리스챤들이 남아있다. 1991년에는100만 명이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도 크리스챤들이 급감했다. 한 세대 전만 해도, 베들레헴의 85%는 크리스챤이었으나 이제는 15%도 안된다. 예루살렘은 1922년에 53%가 크리스챤이었으나 이제는 2%이다. 중동 전역에서 크리스챤들이 이민을 가고 있다박해 때문에.

언론의 헤드라인은 알카에다, 하마스, 헤즈볼라와 같은 극단주의 단체들의 행위가 주를 이룬다. 그들이 크리스챤들의 대규모 탈출에 일정 역할을 담당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라크에서 그렇다. 그러나 그들의 위협이 사태의 전부는 아니다. 엄격하고 근본주의적인 이슬람파들이 일어나 크리스챤 소수 공동체에 대해 덜 관용적이 되도록 문화를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집트는 아랍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무슬림들과 역사적으로 기독교 소수자들인 콥트 교인들의 관계도 상대적으로 좋았었다. 그러나 1974년과 1985년 사이에 300만 명 이상의 이집트인들이 걸프 지역, 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민을 갔다. 거기서 그들은 이슬람의 매우 강경한 형태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와서 그 더 엄격하고 불관용적인 와하비즘신조들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때가 바로 사다트 대통령이 나세르 시대로부터 잔존하는 사회주의 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 이슬람 지도자들에게 구애를 하던 무렵이었다. 결과적으로, 타렉 오스만의 표현에 의하면, “10년도 채 안되어, 이집트의 국가적 정체성이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시민적 성격에서 유사 이슬람 국가로 대체되었다. 자유로운 대중적 분위기와 담론은 종교적이고 보수적으로 바뀌었다.” 2월에 무바라크 대통령을 하야시킨 이집트에서의 아랍의 봄이 비록 자유주의적 요소들에 의해 가열되었을지라도, (최소한 현재까지의)결과는 11월 선거에서 이슬람주의자들이 장악했다.

오늘날 중동에서의 크리스챤 박해는 최소한 7가지 뚜렷한 근원에서 나온다: 국가적 극단주의, 독재자들, 광신적 운동, 문화적 이슬람화, 폭력적 종족주의, 가족의 불관용, 교회의 반대. 이러한 7가지 주된 근원 중에서 문화적 이슬람화가 가장 중요한 박해 형태이다. 이는 크리스챤들을 이등 국민으로 강등시키고 영향력이 없고 무력한 딤미dhimmi”(이슬람법이 다스리는 국가에서 무슬림이 아닌 국민을 가리키는 말) 계층으로 만든다. 이 과정은 수백년에 걸쳐 일어나고 있었지만, 최근에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너무 만연하여 대항해봐야 소용없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떠난다. 따라서 기독교는 기독교의 역사적 본거지에서 계속 박해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다.

 

3. 무슬림 출신 크리스챤들(MBB) 운동이 일어나 하나의 교회 형태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란에서.

 

믿을만한 숫자를 얻기는 어렵지만, 지난 20년 간-특히 지난 10년간-무슬림들 가운데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통신혁명이 중요한 촉매제가 되었다. 가장 많은 수가 그리스도께로 나아온 곳은 이란이다.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이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기독교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위성TV 때문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한번도 교회에 가본적이 없거든요. 너무나 위험한 일이니까요.” 위성TV와 인터넷이 글자 그대로 수백만명의 중동 무슬림들에게 그때까지 접근이 불가능했던 복음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무슬림 가운데 가장 많은 수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곳은 이란이다. 이란의 전체 크리스챤 인구 46만 명 중에서 약 36만 명이 MBB들로 추산된다. 물론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다. 아직 초기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중동에서 네 번째 계열의 교회가 탄생한 것을 목격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정교회, 카톨릭 교회, 개신교회에 이어 MBB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MBB들은 자기들 고유의 토착적인 기독교 교회를 형성하고 있다.

 

4. 유럽 공산주의의 붕괴와 동유럽 크리스챤들의 해방

 

교회 박해의 주요 근원이었던 무신론적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1990년대 초에 무너졌다. 비록 아시아의 공산주의가 지속되고 있을지라도(또 북한과 같은 악랄한 형태로), 이데올로기는 더욱 일상적인 전체주의적 역학에 밀려났다. 동유럽과 러시아가 공산주의 체제를 벗어나던 1989, 베를린 장벽 붕괴의 결과로 엄청난 변동이 일어났다. 이는, 단번에, 2억 이상의 최소한 기독교인으로 명명되었던 이들에게 박해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몇몇 동유럽 국가들은 여전히 복음주의적 신앙 생활을 하기에는 위험한 곳이다. 러시아는 다시 발흥하는 정교회로 인해 계속 특별한 우려 지역이다. 특히 정교회의 부와 국수주의적 성향 때문이다. 실질적인 독재자가 남아있어 거의 변화가 없는 벨라루스와 같은 국가도 있다. 자유의 큰 흐름은 유럽연합(EU)에 가입한 특정 동유럽 국가들에 있다.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발틱 국가들이다.

 

5. 종교적 민족주의 운동들이 아시아 교회를 수세에 몰아넣고 있다

 

힌두트바는 1990년대 중후반에 세계 최대 교회의 하나인 인도 교회를 압박하면서 엄청난 박해사태를 가져왔다. 힌두트바는 인도가 순수한 힌두 민족의 땅이어야 하면 비힌두인은 인도를 떠나야한다고 주장하는 1920년의 이데올로기였다. 국가가 비힌두인들을 추방할 것을 요구하는 이데올로기였다. 힌두인만을 위한 인도주장은 사회주의 무너지고 지배당의 부패로 야기된 권력의 공백 상태에서 번성했다. 1997년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았을때는 크리스챤 사냥이 허가된 때였다. 1999123, 호주 선교사 그래함 스테인즈(Graham Staines)가 인도 오리싸에서 광적인 힌두 폭도들에 의해 자기 차 속에서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산채로 불태워졌을 때, 세계는 비로소 이 현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때 크리스챤들은 매주 공격을 당했고, 2004년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정권을 잃은 후에도 그러한 공격들이 계속되었다. 그와 동시에, 스리랑카에서는, 불교 민족주의가 고개를 들어, 종교적 민족주의가 전세계적인 박해의 동력으로써 등장한 것을 보여주었다. 한 국가 또는 한 국가의 일부 지역을 단 하나의 종교만을 위한 배타적인 곳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력들은 곧 물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세계화가 지역 문화를 위협하면서,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은 고유의 문화를 보호하려는 종족 본능을 재빨리 이용하고 있다.

 

6. 좌익과 우익 반군들이 범죄집단으로 발전하고 더욱 부패하면서 교회를 향한 적대감이 더 커졌다.

 

라틴아메리카는 과거에 크리스챤들이 마르크스 혁명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정부와 게릴라들 간의 전쟁 속에서 십자포화를 당한 곳이다. 이 같은 상황은 아직도 존재한다. 페루의 게릴라 조직(Shining Path)이 패배를 인정하고, 콜롬비아의 무장혁명군(FARC)도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 정도가 훨씬 덜해졌을 뿐이다. 이 반군들은 마약밀매로 자금을 조달해왔는데, 이제 이데올로기 전쟁이 종말에 다다르자 순전한 범죄집단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좌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과테말라의 우익 반군들도 같은 과정을 겪고 있다. 이들은 마약 범죄 조직과 연계했다. 지난 5년간 라틴아메리카 곳곳이 마약과 관련된 폭력으로 진동했다. 이를 경험하지 않은 시민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서방 정보국들은 마약밀매업자들이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과 연계되어 있으며 성매매와 같은 다른 범죄 요소까지 합하여 세계적인 연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결과적으로 많은 크리스챤들이 이제 이러한 십자포화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더 광범위하게 세계는 더 범죄적이 되어가고 더 많은 국가들이 실패하고 있으며, 모든 곳에서 높은 부패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크리스챤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패의 흐름에 맞서서 일어나면, 박해의 표적이 된다.

 

7. 아프리카 기독교와 이슬람 극단주의가 샤헬 벨트에서 충돌하고 있다

(: 샤헬벨트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가장자리의 지역명. 세네갈 북부 모리타니 남부에서 말리 중부 니제르 남부 차드 중남부까지 이르는 지역)

북부나이지리아는 21세기 초의 박해 호러 스토리(공포영화)였다. 글자그대로 수천명의 크리스챤들이 북부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작은 국가 에리트리아는 수많은 크리스챤들을 투옥시키면서 21세기에 박해의 상징적 이미지를 제공했다. 에리트리아의 크리스챤들은 감옥 콘테이너 속에서 낮에는 뜨거움에 달구어지고 밤에는 추위에 얼었다.

아프리카는 항상 복음을 위한 주요 전쟁터였다. 이슬람은 남쪽으로 확장해오고 기독교는 북쪽으로 확장해 왔으며 그 둘이 샤헬 벨트 국가에서 만난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가 아니다. 최악의 폭력은 수단에서 일어났다. 수단은 북부아랍과 남부 기독교가 만나는 곳으로서 거의 2백만 명의 크리스챤들이, 주로 딩카, 누에르, 실룩, 누바 족 출신으로, 1983년과 2000년 사이에 죽임을 당했다. 소말리아는 오늘날 너무나 무법천지이고 극단주의적이어서 그곳에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근에 유일한 좋은 소식은 크리스챤이 지배적인 남부 수단이 분리독립한 것이다. 물론 북부에 남아있는 크리스챤들에게는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계속 대부분의 폭력을 경험하는 곳은, 아프리카 대륙에 가장 많은 전도자들을 보내는 국가인 나이지리아이다.

 

8. 9/11 테러가 종교와 교회에 대해 공격적인 세속주의자들의 반격을 일으키다

 

세속주의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전통적 의미는, 국가가 종교와 분리되고 정치적으로는 국민의 삶 속에서 종교가 번성하도록 허락한다는 견해이다. 더 현대적인 의미는, 국가가 반-종교적이어야 하고 공적으로는 종교를 배제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이러한 현대적 관점은 9/11 사태 이후로 강력한 추동력을 얻었다. “히스테리컬한 무신론자가 등장했다. 무신론자 리챠드 도킨스는 역설적이게도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과 나란히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을 썼다. 그의 책 만들어진 하나님에서 도킨스는 모든 종교가-예외없이- 너무나 비합리적이고 위험하기 때문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종교가 사회에 최소한의 영향만 미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샘 해리스와 같은 다른 무신론자들이 가세한 이 운동은, 종교인들을 위험하고, 오류에 빠지고, 완고한 바보들로 규정하기 좋아하는 언론의 동조로 부상했다.

이 무신론 운동이 박해받는 교회에 미치는 주요 효과는, 박해의 한가지 동력인 세속적인 불관용이 더 거세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서구권 국가에서 크리스챤들은, 사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의 기준대로 살아가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느낀다. 성적인 문제가 그러한 전투장으로 자주 나타나지만, 연설, 크리스챤의 상징 사용, 교육과정 등의 영역에 있어서도, 종교적 색채를 서구권 생활방식에서 제거하려는 세속주의자들의 노력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경우 일부 서구권 국가들의 크리스챤들 가운데 새로운 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9. 서구권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돕기 위한 정치적 기구가 만들어지다

 

1998년 미국의회는 국제종교자유법(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ct)을 통과시켰다. 그때까지 정치계에서 박해라는 이슈가 얼마나 무관심의 대상이었는지를 생각할때, 이 법안이 통과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입법을 통해, 미국 국무성에 소속된 해외 종교 자유를 위한 대사가 세워졌으며, 전세계 종교 자유 실태에 관한 실질적인 연례보고서가 요구되었다. 이 문제가 국무성의 관료주의 속에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병렬 기구도 만들어졌다. 종교적 자유를 위해 주저하지 않고 공개발표까지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위원회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기구가 하루아침에 정치 문화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중요성은 막대하다. 서구 크리스챤들이 세계 유일의 강대국의 정치계에 압력을 넣어 종교적 박해를 감시하는 것을 하나의 외교적 임무로 만들게 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발전들이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영향력있는 종교와 공공 생활을 위한 퓨 포럼 Pew Forum for Religion and Public Life”이다. 이는 종교적 자유에 대한 연례보고들을 보기 시작했고, 그것을 종교에 대한 규제들을 추적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근거로 삼았다. 2009년에 처음 발표되어 2011년에 업데이트된 그들의 종교에 대한 세계 규제들 Global Restrictions on Religion”보고서는 종교적 자유의 규제들에 대한 실증적인 근거에 가장 가까운 보고서이다. 그 보고서에 언급된 다음 선언은 옹호사역 분야에서 가장 빈번하게 인용되는 문구가 되었다. “전세계 68억 인구 중에서 거의 70%가 종교에 높은 규제가 있는 국가들에 살고 있다. 그러한 규제의 예봉은 종교적 소수자들에게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박해받는 크리스챤들에 대한 우려가 서구권 국가의 외교정책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려면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이제, 비록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과정이지만, 분명한 한 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10. 역사적 교회의 개신교 크리스챤 박해는 현저히 줄었다. 특히 로마 카톨릭과 정교회의 개신교 크리스챤 박해가 줄었다.

 

우리가 2000년 교회 역사를 되돌아볼 때, 많은 크리스챤들이 다른 크리스챤들에 의해, 특히 유럽의 소위 종교전쟁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것은 슬픈 사실이다. 모든 교파의 위대한 성인들의 일부, 캘빈과 루터와 수많은 교황들이 그 시대의 윤리에 따라 다른 신학 이론을 가진 크리스챤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심지어 20세기까지도 이는 큰 문제로 남아있다. 라틴아메리카 로마 카톨릭교도들은 오순절 교인들을 박해한다. 특히 질투심으로 그렇게 한다. 러시아와 루마니아의 정교회들은 복음주의자들을 맹렬히 비판한다. 아르메니아 정교회는 이란인 MBB가 교회에 들어오면 쫓아낸다.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복음주의자들의 생활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전세계적으로 다른 교단, 특히 오순절파 크리스챤들에 대한 카톨릭과 정교회들의 박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아마, 베네딕트 교황이 종교적 자유에 대해 새롭게 강조하고 카톨릭교인들은 더 높은 기준을 고수할 것을 공개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인 듯 하다. 정교회에서는 특히 EU에 속한 정교회들이 차별을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이집트 콥트 정교회는 몇 년 전에 전략을 바꾸었다. 콥트교회의 많은 젊은이들이 단지 성경적 지식을 얻기 위해 복음주의 교회들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싸우는 대신, 잘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직접 성경을 나누어주고, 성경말씀을 가르치며, 교회 내에서 성경교사들을 새롭게 양성하며 개신교 크리스챤들과의 마찰을 상당히 줄이고 있다.

위의 추세들은 오늘날 박해받는 교회의 단지 몇가지 큰 흐름이다. 몇몇 추세는 소망을 주고, 다른 추세들은 절망을 가져오는 소식들이다. 박해받는 크리스챤들은, 많은 경우, 역설적이게도, 늘어나는 박해 속에서 더 많은 소망을 찾는다. 한 인도 목사의 말을 빌면, "우리가 박해를 받을때, 우리는 담대해집니다. 우리의 증거가 사단에게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증거가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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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아들사진 1 file 이수지 2004.05.20 4223
351 친구 하나 소개하께요. 2 file 홍찬우 2004.05.21 3738
350 In the morning 3 조윤주 2004.05.29 3841
349 란도~ 4 김란도 2004.06.01 3564
348 너무나 멋진 홈피에 마음이 두근두근.. 9 file 권은경 2004.06.01 3775
347 저..이제 언제 결혼하는지 알아요~~ 4 file 정미령 2004.06.03 4424
346 Provence... 6 이윤희 2004.06.04 3820
345 성우에게 3 권은경 2004.06.04 3764
344 드디어...인사올립니다. 7 file 김수혜 2004.06.05 4234
343 홍기은 자매님이 결혼을 했습니다~ 12 이윤희 2004.06.06 4872
342 여기 오니까 은경이를 볼 수 있군! 1 문희 2004.06.09 3035
341 #1. 교회를 나서며... file 윤주 2004.06.09 3403
340 #2. 지하철을 기다리며... file 윤주 2004.06.09 5391
339 #3. 지하철 안 file 윤주 2004.06.09 3477
338 #3-1. 지하철안 file 윤주 2004.06.09 3577
337 #3-2. 지하철 안 file 윤주 2004.06.09 3700
336 #4. 미술관 가는길 file 윤주 2004.06.09 3714
335 #5. 미술관 앞마당 1 file 윤주 2004.06.09 3525
334 #5-1. 미술관 앞마당 file 윤주 2004.06.09 3510
333 #6. 미술관 안 file 윤주 2004.06.09 3399
332 #6-1. 미술관 안 2 file 윤주 2004.06.09 3498
331 #7. 그리고 우리는... file 윤주 2004.06.09 3471
330 #7-1. 그리고 우리는... 1 file 윤주 2004.06.09 3448
329 #7-2. 그리고 우리는... 1 file 윤주 2004.06.09 3425
328 #8. 미술관을 나서며... 1 file 윤주 2004.06.09 3338
327 #8-1. 미술관을 나서며... 1 file 윤주 2004.06.09 3456
326 결혼 사진.. 3 file 홍현기 2004.06.10 4219
325 해외 모임.... julie lee 2004.06.12 3853
324 기억하시나요~ 정은실 자매님을... 2 이윤희 2004.06.13 3825
323 잠깐 홈피 임시 결산을 해볼까... 6 홍찬우 2004.06.17 3884
322 정말 이젠 좀 .... 2 정승인 2004.06.17 3655
321 [re] 우리 재원이의 100일 입니다! 1 황진자 2004.06.17 2485
320 저희 가족 사진입니다... 2 file 김태황 2004.06.18 4970
319 오페라 춘향전에 출연하다... 7 file 임한승 2004.06.19 4286
318 프로방스 준비모임... 2 이윤희 2004.06.21 3626
317 bonjour... 세린이예요. 3 file julie lee 2004.06.21 3966
316 재원이 100일II 2 file 이윤선 2004.06.21 4185
315 재원이 100일I 2 file 이윤선 2004.06.21 4140
314 보구싶다... 2 이소연 2004.06.25 3470
313 지구촌교회 선교팀 file 임한승 2004.06.29 3991
312 파리에서 안동까지 황원호 2004.06.29 3744
311 안녕히계세요. 3 윤주 2004.06.30 3610
310 조윤주는 결국은 모든걸 버리고 귀국하고야 말았다... 1 file 임한승 2004.07.02 4053
309 여름수련회를 가신다뉘... 2 신기호 2004.07.03 3989
308 수난 3 file 이수호 2004.07.07 3692
307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 3 file 권은경 2004.07.11 3941
306 원호와 유미 소식 3 황원호 2004.07.14 4216
305 기쁜 소식...YCCM 서버 복구! ^^ 2 홍찬우 2004.07.31 3721
304 성현.영남 결혼합니다... 2 임한승 2004.07.31 3894
303 청첩장 올립니다 2 file 임성현 2004.08.08 3778
302 한국은 너무나 덥답니다. 1 문희 2004.08.12 3907
301 샬롬 1 김재명 2004.08.16 3786
300 곧 빠리에 돌아올 빠리침례교우님들께 !!! 1 우영민 2004.08.19 3885
299 SOS 1 홍기은 2004.08.23 3749
298 안녕하세요..지인입니다.. 1 file 박선희 2004.08.25 4071
297 지인이 사진입니다... file 박선희 2004.08.25 4345
296 영남 성현 결혼식 2 file 임한승 2004.08.30 4217
295 김영남 임성현 결혼식 1 file 임한승 2004.08.30 4150
294 김영남 임성현 결혼식 1 file 임한승 2004.08.30 4308
293 기은아~ 1 우영민 2004.08.31 4293
292 이상구 목사님과 유승희 사모님 한국연락처 우영민 2004.08.31 4569
291 영남,성현 결혼사진 2탄이요.. 3 file 임성현 2004.09.06 4397
290 수호 어릴때 file 이수호 2004.09.21 5482
289 수호의 바캉스 1 file 이수호 2004.09.21 3846
288 file 이수호 2004.09.21 3589
287 윤희입니다. 부탁~! 이윤희 2004.09.27 3965
286 제가 누굴까요?..맞춰 보세요... 4 file chris 2004.10.06 4319
285 제 개인적인 소식입니다.. 1 신기호 2004.10.13 3886
284 McDonald에서... file 이수호 2004.10.15 3999
283 조윤주 선생님덱에서~ file 이수호 2004.10.19 5063
282 만화 1 file 이수호 2004.10.21 4002
281 La vie va vers ceux qui savent rire... file 이수호 2004.10.21 4260
280 약속 file 이수호 2004.10.21 3862
279 토요일! 4 이윤희 2004.11.17 3807
278 프로방스 연주회 5 file 이윤희 2004.11.21 4420
277 프로방스 2 file 이윤희 2004.11.21 3974
276 프로방스 3 file 이윤희 2004.11.21 4289
275 프로방스 4 4 file 이윤희 2004.11.21 4291
274 프로방스 5 file 이윤희 2004.11.21 3970
273 프로방스 6 file 이윤희 2004.11.21 3877
272 프로방스 7 file 이윤희 2004.11.21 4044
271 프로방스 8 file 이윤희 2004.11.21 4276
270 프로방스 9 file 이윤희 2004.11.21 4028
269 프로방스 10 3 file 이윤희 2004.11.21 4116
268 진유영 권사님의 전시회!~ 2 이윤희 2004.11.28 4143
267 울 전도사님 이세요....정말 좋죠? 3 file 정승인 2004.11.29 4180
266 그 뜨거웠던 시간을 ... 1 file 종유니 2004.12.02 3867
265 안부 2 윤주 2004.12.04 3811
264 잘 다녀 왔습니다. 2 file 종유니 2004.12.29 3897
263 진유영권사님 전시회 (2)-사진 file 한승돈 2005.01.01 4414
262 잘 도착했습니다. 1 홈피 청지기 2005.01.15 4060
261 청첩장을 띄웁니다 1 김재명 2005.01.27 4030
260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종유니 2005.03.02 4028
259 조미경 자매님 전시회 소식 1 박현진 2005.03.16 4090
258 미경언니와...... file 이윤희 2005.03.18 4088
257 지윤 축복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file 정남현 2005.04.19 4551
256 나눔터가 '다음'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신기호 2005.04.23 4832
255 집나간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file 김태황 2005.05.05 5031
254 정남현입니다... 자료가 필요해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 정남현 2005.05.30 4330
253 비엔나 상진, 원진이 가족 귀국 소식 file 홈피 청지기 2005.06.22 4181
252 파리 입성 정남현 2005.06.22 3775
251 진유영 권사님 전시회 관람 후 file 김태황 2005.06.29 5032
250 CCM live 이소희 2005.11.29 4329
249 벌써 12월이네요~ ^^ 홍찬우 2005.12.02 4197
248 부탁드립니다 4 김원국 2005.12.13 4143
247 의료보험에 대해서. 홍찬우 2005.12.20 52635
246 찬우형제님... 1 이수지 2005.12.27 3881
245 목사님 사모님~~~~ 3 정미령 2005.12.28 3930
244 선희선생님 이메일주소 좀 알려주세요 7 이수지 2006.01.21 4429
243 줄기세포와 시편 한구절. file 홍찬우 2006.01.23 4569
242 저를 도울수있는 학생분을 찾습니다. 1 dahae 2006.01.31 3903
241 민우... 아니면 다른 형제, 자매들... 2 최승준 2006.01.31 4202
240 안녕하세요~서울시민 입니다. 이지영 2006.02.06 3891
239 목사님과 사모님께.. 1 조서희 2006.02.12 3714
238 여름 1주일간 방구합니다. 1 김면주 2006.02.17 4381
237 [re] 저를 도울수있는 학생분을 찾습니다. 이정미 2006.02.19 2969
236 크리스찬 가이드를 찾습니다 이석진 2006.02.23 3977
235 사순절에 대하여. 홈피 청지기 2006.03.01 3944
234 비지니스 문의 드립니다... pauljang 2006.03.02 4413
233 윤희언니...연미언니.. 2 희현 2006.03.26 4576
232 이광석 집사님... 3 신기호 2006.04.10 4019
231 목사님, 사모님~ 1 박우란 2006.04.30 3655
230 성가대, 찬양단, 예비찬양사역자 분들께... 노아뮤직 2006.04.30 3653
229 Fete de Jeanne d'Arc 1 홍찬우 2006.05.09 5124
228 목사님.사모님 안부드립니다 1 이승찬 2006.05.13 3967
227 프랑스어에 능통한 음악 전공하는 분을 찾읍니다. 남우선 2006.05.18 3886
226 서울시 외신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합니다! 서울시 2006.05.22 3805
225 YWAM Lausanne 여름단기사역 안성아 2006.05.22 4272
224 찬우야~~ 1 최은희 2006.06.06 3705
223 산소와 같은주님의 말씀 1 강정현 2006.06.14 3565
222 안녕하세요...^^ 3 손경우 2006.06.21 3806
221 안녕하세요 ! 배윤정 2006.06.22 3642
220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1 심상용 2006.06.22 3985
219 세계기독교유적탐사회 이번성 2006.06.26 3765
218 김태황입니다. 1 김태황 2006.06.28 4512
217 프랑스 파리 현지 수행통역 구합니다. 1 astre 2006.06.29 4511
216 2007년 달력 제작 관련 1 김태황 2006.07.06 4219
215 늦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손경우 2006.07.16 3990
214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1 심상용 2006.07.29 3773
213 민박 구함! ^^* 한은주 2006.08.15 3595
212 한국 경희대학교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교회방문가능한지... 고민규 2006.08.16 4341
211 파리를 떠나며.. 2 이광석 2006.08.29 4281
210 <긴급> 목사님, 홈피 관리자님.... 김태황 2006.09.13 3774
209 질문 김영준 2006.09.21 3546
208 목사님..안부드립니다 1 이승찬 2006.10.06 3579
207 2007년 달력 발송 완료 2 김태황 2006.10.17 4259
206 존귀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적치유 2006.10.23 3773
205 1290일을 지내고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 김희영 2006.10.27 3590
204 미국중국34원 베트남139원 필리핀169원 우즈백115 애니콜 2006.10.31 3678
203 윤희 결혼합니다. 이윤선 2006.11.03 3711
202 새로운교회요람제작 안내 이응철 2006.11.09 3794
201 목사님, 사모님 안부전합니다. 1 김민주 2006.11.10 3721
200 예배시간문의드립니다 1 제임스 2006.11.13 3655
199 예배 지각 안하기 캠페인 송 1 주나목 2006.11.15 6495
198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서요 ^^ 1 방한나 2006.11.22 6302
197 볼리비아 선교편지 늘푸른목장 2006.12.10 6053
196 홍 선생님 이글점 봐주세염^^ 1 김지석 2006.12.12 6314
195 영국버밍엄시티미션에서 1년 사역을 소개합니다. jang 2006.12.17 6090
194 제 이메일이예여^^ 김지석 2006.12.20 5758
193 파리침례교회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1 WOOK 2007.01.03 7117
192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 남진석 목사 2007.01.05 5799
191 안녕하세요 1 임소희 2007.01.07 5805
190 [만행] 현각 스님께 드리는 아홉 번째 편지 이나경 2007.01.11 5987
189 감사합니다 질문 한개만 더^^ 1 임소희 2007.01.19 5713
188 우뚝 선 큰 씨울 장동만 2007.01.21 5873
187 매일아침 하나님의 말씀편지를 배달해 드립니다^^ 현정 2007.01.25 5732
186 류동균 전도사님 아직 계시나요? 2 질문 2007.01.26 6455
185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에 관하여 채호준 2007.01.26 5694
184 글로벌 이삿짐 센타의 만행 이상명 2007.01.29 5736
183 안녕하세요. 김현지 2007.01.29 5766
182 세네갈 이화섭 선교사입니다. 이화섭 2007.01.30 6994
181 빠리침례교회 교역자 프로필 웹성전지기 2007.02.02 107565
180 도와주세요 1 정소영 2007.02.15 5897
179 볼리비아 선교편지 6 늘푸른목장 2007.02.17 10825
178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윤봉환 2007.03.02 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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