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사모님께

by 김경순 posted Aug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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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나요.

김경순권사입니다. 가끔이지만 교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벌써 흘러서 어언 20 년이 넘어 가네요.

홈페이지 보다가 애뜨라타 야유회 모습을 보니 너무나 새롭고
옛날이 머리속으로 지나가네요.

눈물까지 나네요.

연이가 대학을 갈때쯤에는 빠리를 꼭 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간다고 해놓고 부도만 내는 부모를 보고 이젠 잘 믿지를 않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진권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일산에서  연이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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