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목요일 큐티 본문

by 청지기 posted Aug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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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목요일 큐티 본문

양떼와 목자들에게로 가라 (아가서 1:5-8)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푸념과 변명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솔로몬을 향한 사랑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술람미 여인에 대한 사람들의 칭찬과 가르침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5 Dark am I, yet lovely, O daughters of Jerusalem, dark like the tents of Kedar, like the tent curtains of Solomon.
6 Do not stare at me because I am dark, because I am darkened by the sun. My mothers sons were angry with me and made me take care of the vineyards; my own vineyard I have neglected.
7 Tell me, you whom I love, where you graze your flock and where you rest your sheep at midday. Why should I be like a veiled woman beside the flocks of your friends?
8 If you do not know, most beautiful of women, follow the tracks of the sheep and graze your young goats by the tents of the shepherds.
-본문 해설-
양떼와 목자들에게로 가라 (아가서 1:5-8)
내가 비록 검으나 술람미 여인은 아가서에 나오는 전체 묘사를 통해 볼 때 빼어난 미모의 여인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피부가 검게 그을려 마치 베두인 유목민(게달)이 치는 투박하고 검은 장막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5상). 이것은 솔로몬 왕에 비해볼 때 자신이 너무 부족하게 보이는 심리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자기자신이 솔로몬이 나들이 갈 때 치는 화려한 휘장과 같이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5하). 이것은 솔로몬 왕이 자기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인정해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참된 겸손과 참된 자존감은 오직 왕 되신 주님 앞에 설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한편, 술람미 여인은 자기 피부가 검게 타게 된 이유에 대해 오빠들이 그들의 포도원지기 역할까지 시킴으로 자기의 포도원(자기 피부)을 가꿀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6). 여기서 노한 오빠는 세상을, 오빠의 포도원은 세상의 일을, 술람미 여인의 포도원은 성도의 삶을 비유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성도를 미워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성도들에게 비본질적인 많은 수고를 강요함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자신을 가꾸어야 할 일을 놓치게 합니다. -나에게는 주님 앞에 있을 때 생기는 참된 겸손과 자존감이 있습니까?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8절은 술람미 여인 곁에 있던 예루살렘 여인들의 노래로, 이들은 우리와 함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를 상징합니다. 먼저 그들은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고 하며,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술람미 여인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각의 성도가 예수님의 신부로 담대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하는 교회공동체의 역할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여인들은 그녀에게,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가서 목자들의 장막 곁에 가면 솔로몬 왕을 만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왕을 목자로 비유하는 데서 나온 은유로, 왕을 만나려면 양 떼(백성)를 돌보는 목자들(지도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양 떼가 있고 목자들이 있는 교회공동체로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자기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에 반드시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교회에 속하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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