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네 가족입니다

by 안혜선 posted Jul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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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떠난지 한 달이 가깝네요.
이 상구목사님,유 승희사모님,정 정용목사님,최 은진사모님,강 명호목사님,유 지현사모님, 그리고 침례교회 가족여러분,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여러분과 성전이 벌써 보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분당 수내동에 자리잡고 아직 이삿짐이 오지않아 불편하기도 하지만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희가 섬기던 수원원천교회로 다시 정하고,예배드리고 있고요,
서집사님은 수원삼성전자로 출근하는데요,여전히 바쁘고,토요일마저 출근입니다.
다원이는 내정초등학교 4학년3반으로 며칠 학교에 다니는데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요? 저도 예전 교회식구들과 즐겁게 지냅니다.
파리를 지키고 계시는 성도님들 ,언제나 새로운 분들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도와주시고,또 때가되면 축복해주시고 보내주시는 사랑,정말 감사드려요!
그 사랑이 한 알의 밀알되어 곳곳에 뿌려지고 열매맺고 있음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한 교회로 성장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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