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by 최영국 posted Jun 22,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여러분 보고싶은 여러분,

빠리를 떠나온지 2주가 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로 정착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타향에 정착할때 정착하느라 힘들면 당연히 가족들이 생각나야 하는데 저희들은 빠리침례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이 생각나니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안에서의 가족이라는것이 이런것인듯 싶습니다.

침례교회에서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하던 새벽기도의 힘으로 지금도 어떤 어려운 환경도 열씸히 버티면서 주님의 자녀로써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자로 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그 새벽공기가 그립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요 좀더 발전되어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집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16, 3-chome, Umami-kita, Kouryou-cho,
Kitakaturagi-gun, Nara-ken, 635-0831, JAPAN

집 전화는 아직 설치하지 않았는데 인터넷 설치할때 딸려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폰 전화는 080 3769 0506 (최 영국), 080 3768 7449 (조 미경).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나라현에서 최 우선수리 가족이 보고픈 여러분들께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