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by 박창근 posted Jul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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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훈 지휘자님 내외께,

존경하는 귀 집사님께서 빠리를 떠나신다는 소식이 얼마나 저에게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지 모른답니다.  허나, 좋은 자리로 그리고 대망의 내일을 위해서는 부 지휘자가 곧 일리노이스 필 하모니 올케스트라의 총 지휘자가 되는 지름길이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려야 마땅할것 같아 ... 이렇게 짧은 글을 올립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다시 한번 만나는 기회가 있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
귀 가정에 하나님의 가호로 행복이 넘처 나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박창근 안수집사
Bon chance ! Bonne jour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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