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며...

by 웹성전지기 posted May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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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후에...


둥지를 떠나,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떠나는 아들이 못내 그리울 듯,
사모님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네요.
목사님도 든든한 아들을 보며 웃고는 계시지만
오늘 말씀 전하시면서 가슴으로 우셨다고 하네요.

때문에... 오늘 설교말씀 들으며 가슴 뭉클하신 분들 많으셨을거예요.


민우형제,
싱가폴에 가서도 부디 하나님의 축복 가득한, 복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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