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모임에 대한 의견

by 김한철 posted Mar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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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남전도회 회장을 맡은 김한철 입니다.
"남전도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물론 모든 조직이 다 활발해야 교회 전체가 더 활력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남전도 회원은 남자 1명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한사람은 여전도회에도 중고등부에도 나아가 청년부에도 영향력이 지대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 조금 꼬리가 내려지는군요. 하지만 여전히 호주는 가정의 의사결정에 (가장) 결정적인 사람 아닙니까?
지난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남전도회 모임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요일(주일)이 그래도 좋은 시간입니다만 사실상 성가대, 목장모임, 성경공부가 겹쳐 푸근하게 모일 수 없는 형편입니다. 토요일이나 평일도 나름대로 어려운 것이 다수 회원들의 형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우선 이 Site에 Cafe를 만들어서 인터넷 사랑방을 운영하고 주일 예배후 빵을 떼면서 같이 그 내용들을 잠깐 나누는 것이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를 제안합니다. 혹 어떤 분이 Cafe를 개설해서 이 SIte와 Link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3월 한달동안은 "성서적 자녀양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SIte에 의견을 실어 보면 어떨까요?
남전도회원 여러분! 우리 교회 웹페이지 인터넷 좀 들여다 봅시다. 그리고 남전도회 모임에 대해서 그리고 위 주제에 대해서 좋은 의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회원 여러분과 가정과 하시는 일에 두루 함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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