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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7:34

2006.1.22 교회일기

조회 수 2933 추천 수 285 댓글 3

우리 교회에 오기 위해서 반듯이 거쳐야만 하는 곳. 바로 Chausse d'Antin La Fayette 역입니다.


올해부터 아동부에선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욱 성경과 친해지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전교인의 귀염둥이 이정규입니다~! ^^


교제 1. 늘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박대철 집사님과 진정문 집사님.


교제 2.목사님과 중고등부 학생들과의 짧은 간담회.


교제 3.


교제 4.


교제 5.


교제 6. 사무엘 형제님과 얼마전 부터 꾸준한 출석을 자랑하시는 니콜라 형제님!  정말 멋진 청년들이죠!


교제 7.


교제 8.


교제 9.


교제 10.


교제 11. 월 매출이 이미 상한가를 넘겨버린 우리 교회 커피 자판기. 정황으로 보았을 때 임한승 성도님께서 한 잔 사는 분위기... ^^


교제 12. 정희선 성도님에게 엄청 즐거웠던 일이~


아동부와 영아부 선생님들의 점심은 늘 맛있는 컵라면! 오늘도 우리 아이들이 주님의 귀한 자녀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자 오늘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중고등부 예배를 잠시 살펴보는 시간을 갔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주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1,2 부 예배때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주보. 한 컷 만화가 마음에 와닿네요...


그럼 안쪽도 잠깐 살펴볼까요?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알찬 내용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10명 전후의 인원이였던 중고등부가 참으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정요한 전도사님 오신 뒤로 예배 장소도 본당으로 옮겼습니다. 정요한&유영선 전도사님을 제외하고 교사도 현재 9분이나 계십니다.


예배 1. 오늘 말씀 주제였던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단막극으로 보여주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예배 2. '누가 내 이웃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요한 전도사님.


예배 3. 작년까지만 해도 아동부에 있었던 범준이, 석희, 영민이.


예배 4.


예배 5. 친교부장인 이한솔 그리고 총무를 맡고 있는 박진명 형제님.


예배 6. 예배 시간중 슬쩍 수산이에게 말을 걸고 있는 승택이 포착!


예배 7.


예배 8. 저멀리~ 하품하시는 정승인 집사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


예배 9.


예배 10.


청년부 회장직으로 인해 중고등부 교사를 그만둔 이민우 형제님과...강산이 민애.


예배 후 김지희 선생님 반은 공과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선생님 집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다고 하는데...


저번주에도 올렸던 중고등부 통합교제. '진리찾기 소요리2'

- 누구나 거쳐갔고 참으로 많은 추억들이 고인 중고등부 시절. 하나님 안에서 소중한 비젼을 찾고 이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고등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2부 예배 후 누군가가 성가대 석에 귤껍질을 남기셨습니다. 떠난 자리는 늘 깨끗이 정리를 하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부 예배후 성가대 뒷방을 정리하고 있는 양인범 형제님과 김민경, 윤미란 자매님.


우리 교회에 배치된 유일한 쇼핑용 카트도 결국 아이들의 경주용 카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 고향 맛 그대로! 짜장 밥이였습니다. 거기다 김치도 있었다죠~


새로 나온 썬글라스를 테스테 해보고 있는 이대일 형제님. 도수가 없음에도 사물들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신기술을 지녔답니다.


청년부에 나오신지 꽤 되신 김원중 형제님(왼쪽)을 소개하고요 그리고 오늘 새로 오신 최인규 형제님도(오른쪽)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승근 형제님. 사모님께서 열열히 반겨주셨습니다!


컴퓨터 AS 전문인 김종윤 집사님. 오늘도 문제가 생긴 성도님의 컴퓨터를 손 보고 계십니다.


회계인 김영아 자매님에게 청년부 회비를 내주세요~ 월 2유로입니다.


새롭게 임원단에 선출된 오윤석 형제님과 부회장 김은정 자매님이 솔선수범해 설겆이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샷! 세일 2단계로 접어든 갤러리 라파옛 백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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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욱제 2006.01.24 09:05
    다들 많이 보고 싶네...

    찬우 선생님...
    너무 너무 재밌다.. 고마워..^^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길 바라며..
    나중에 빠리 가서 보자..
    내가 밥 산다..ㅋㅋㅋ

    글구, 진종문 형제도 집사님이야..^^
  • ?
    성욱제 2006.01.24 09:07
    참..깜빡 잊었다..
    모두들 해피 뉴이어..하시구요..
    떡국도 맛있게 드시구요..

    목사님과 사모님..
    제가 전화 드릴께요..^^
  • ?
    홈피 청지기 2006.01.24 13:36
    아니 성욱제 선생님!!! 드디어 오셨군요! 그치 않아도 아동부 소포 너무 잘 받아서 어제 윤정혜 선생님 홈피에 글을 남겼었는데...아무튼 넘 반갑습니다!!! 선생님도 다시 한번 BONNE AN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