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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22:41

5월 둘째주 교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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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페인트 칠한 교회 현관 복도. 너무나 깨끗하죠? 도색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금 후에 부모님께 달아줄 카네이션을 순수 만들고 있는 아이들. 모두들 이은재 선생님을 따라 꽃을 접어보아요~



종이 접기에 심취한 아동부 아이들.



자...아동부 아이들이 만든 꽃으로 뒤덮힌 책상. 이제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꽃을 달아드려야겠죠!



어머니에게 꽃을 드리는 유진이.



받은 가슴에 꽃을 달고 있는 김신화 집사님.



라파엘로 부터 꽃을 받고 흐뭇해하고 계신 라파엘 부모님.



이렇게 어버이 주일 예배를 마칩니다.



즐거운 교제 시간!



이제는 얼굴을 가려도 누구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



영아부에도 사랑의 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멋지게 머리를 빗고 온 재웅이가 동생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안희묵 목사님(가운데)입니다.



성가대 뒷방의 화기애애한 모습.



이진우 집사님과 서승진 집사님입니다. 이진우 집사님의 전시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22일까지 L'Atelier Gustave에 들려보세요~



오늘 안희묵 목사님 식사와  아동부&영아부 선생님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분주한 부억입니다.



아동부 부장 집사이신 이천숙 집사님으로 인해 올해 선생님들이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외국인들과 대화를 아끼지 않는 김정수 집사님.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카네이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열심히 장부 확인을 하는 재웅이 어머님.



세 남자의 이야기.



오랜만에 교회에 나온 창환 형제님을 반갑게 맞아주는 김선희 권사님입니다. 다들 아시죠? 주말에 말 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 형제님에게 문의해주세요!



교회 현관에 모인 사람들.



교회 뒷정리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손길들.



스승의 날을 위해 어머님들께서 선물과 함께, 아동부&영아부 선생님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매년 이런 행사가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헌금 계수의 생생 현장 포착 !



오늘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는 안희묵 목사님. 설교 내용 처럼 열정을 가지고 일주일을 보내는 겁니다.



몇 년전에 높은 사디리를 이용해 죽은 전구들을 갈았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 절반정도 살아남은 전구들...다음번에는 과연 누가 사다리를 탈 것인가...



늘 준비된 모습으로 2부 행사를 이끌어가는 우리의 회장님 이민우 형제님!



어색하면서도 반가운 시간.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해야 합니다 ! 가운데 있는 분은 임현식 자매님이고요, 우영은 자매님께서 맺은 전도의 결실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축복송을 부르는 시간. 왼쪽의 이수진 자매님은 미국으로, 오른쪽의 최은희 자매님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5월달 생일 맞은 분들의 소감 한마디 들어볼까요?



아...밥은 언제 나오는 겁니까...



예배후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은희 자매님과 함께 마지막 추억을 담아봅니다.



사모님이 합류하시는 바람에 one more ! ^^



아무나 붙어라 !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한장으로 이번주 교회일기를 마칩니다.

미국으로 떠나는 이수진 자매님과 한국으로 돌아가는 최은희 자매님의 새로운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가득하기리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