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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1,2부 성가대장으로 수고해 주셨던 최광렬집사님이 떠나시기 전 마지막 예배입니다.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오늘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이었는데, 떠나시는 분이나 떠나보내는 분들은 못내 서운 한듯...
경쾌한 찬양이 왠지 구슬프게 들리는 듯 했습니다.
권혁향 집사님은 내내 눈가에 눈시울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의미하듯,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는 믿음의 형제로 어느 곳에서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입니다.
최집사님 내외분도 이곳 파리와 빠리침례교회를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실 것입니다.
서울에 가시더라도 믿음생활 변치않으시고, 주변에 행복한 씨앗을 많이 뿌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빠리침례교회의 향기가 가득한...


이번주부터 그 막중한 역할을 서승진 집사님께서 지게 되셨는데,
훌륭하게 잘 해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워낙 최집사님께서 터를 잘 닦아놓으신대다, 서집사님 역시 굳건한 믿음으로 섬기시는 분이시니까요.


빠리침례교회 브라가 성가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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