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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03:14

2월 19일 교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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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임종두 집사님과 도영이를 따라 빠리침례교회로 향하겠습니다.



2001년도에 제작되었던 우리 교회 문패.



놀라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는 현관 앞 교회 공중전화기랍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본당으로 항하는 성도님들...



예배는 늘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아동부 기도 시간. 어렸을 적 늘 기도시간이면 실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던 기억이 납니다. 도영이랑 성우도 그런 마음이였을까...^^



오늘 다니엘이 쓰고 온 털모자가 너무 이쁘죠~



비호도 드디어 어머니랑 같이 영아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호의 형인 두호와 지호. 정말 멋진 3형제입니다.



영아부 교제를 테스트 해보고 있는 조덕순 자매님. ^^



영아부 부장 집사님이신 이정희 집사님과 신윤희 집사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간식. 영육의 조화로운 양식이 있는 영아부입니다.



예배 시간 끝나기 전 미리 내려와 성도님들을 위해 빵과 차를 준비하고 있는 방영주, 장경아 집사님.



교제 1.



교제 2. 오늘 주일 말씀을 전해주신 목동 장로교회 김성근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KOSTA 강의를 위해 저멀리 한국에서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교제 3.



교제 4. 성도님들의 교제는 교회 사무실에서 계속되고...



교제 5. 부엌 뒷정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고 계신 집사님들.



교제 6. 언제봐도 참으로 낭만적인 장면이죠~ ^^



교제 7.



새가족관리 위원회장인 황휘명 안수 집사님, 정영인 집사님과 새신자관리에 대해서 예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가 커질 수록 새신자들에 대해 더욱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죠~



오늘 중등부 예배 찬양 인도는 전도사님 대신 장영지 선생님의 찬양인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알렉시 형제님의 뛰어난 드럼연주 실력도 엿볼수 있었죠~



피아노 반주까지 섭렵하고 있는 민애 자매님.



잠시 1부 예배의 청년 자매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선정 (80 / 플룻), 김완희 (69 / 생물학), 홍민실 (88 / 플룻 ), 이정미 (79 / 의상), 조윤정(72, 교육학).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라도 교회 청년들끼리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유영 권사님의 불어성경공부 시간. 진정문 집사님께서 간식으로 본국 과자를 선보이셨습니다. 커피도 맥심 봉지 커피랍니다. 이 곳도 영육의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윤상 vs 재석. 카드 게임 맞짱 함 뜨자구~



코스타 떠나기 2틀전, 접수 신청은 계속 이어지고...



교회 사무실에서 잠시 인터넷을 하고 있는 이민우 형제님. 친숙한 웹사이트죠? ^^



다소 난처해보이는 이천숙 집사님의 표정이죠~



우리 교회의 특급 세일러문. "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



점심 시간을 이용해 김한희 자매님의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는 이현주 자매님. 한희 선생님 표정이 너무 무서워요~



에스더 자매님 옆에는 김한희 자매님과 한집을 쓰고 있는 친구분이랍니다. 몇일 뒤에 프랑스를 떠난다고 합니다.



기도로 예배를 기다리고 있는 정두성 형제님.



예배 시작 10분전 미리 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들 모두의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2주간 음악 켐프를 떠난 우영은 자매님 대신 피아노 반주를 맡은 김영아 자매님.



오늘 2부 성가대에는 이소희 자매님께서 객원단원으로 참가하였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신 김성근 목사님. 벌써부터 KOSTA 강의가 기대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승근 형제님 옆에 있는 분은 이승근 형제님의 선배로서 불문학 전공이고요, 곧 Orleans으로 내려가 그 곳에서 학업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환한 미소의 주태영 자매님.



이현아 자매님의 멀쓱한 표정~ ^^



오늘 저녁 메뉴는 얼큰한 감자탕. 우재영 자매님이 괴력을 발휘해 감자탕을 붓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더더욱 맛있었던 감자탕...



오늘 멋진 가죽 재킷을 입고 온 Laurant 형제님과 대부 자세의 한호 형제님.



코스타 짐을 나르고 있는 김대현 형제님과 정진효 형제님.



월요일 목사님은 먼저 코스타 짐을 싣고 선발대로 독일로 떠난답니다. 작년보다 짐이 훨씬 적어보이죠?



에이스 마트에서 만난 김종윤, 이윤선 성도님. 코스타 간식으로 라면과 햇반은 기본인거죠~ ^^



컵라면으로 얼굴을 가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양인범 형제님과 윤상숙 자매님. 이들도 코스타를 위해 분주히 라면을 고르던 중이였습니다.



금주의 보너스 샷은 교인들의 주일 마지막 종착지인 에이스 마트 사모님이랍니다. 주일은 10% 할인 모두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