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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이러스
2013.03.16 11:26

사랑과 허물에 대하여

조회 수 4687 추천 수 226 댓글 0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본문: 누가복음 6:41~42)
 

날마다 기도하며 삽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출석합니다. 가정 예배도 열심히 드립니다. 그러면 나는 성결한 사람일까요? 나는 과연 말씀대로 살고 있을까요?
우리 중에 죄인 아닌 자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눈엔 남의 죄가 더 많이 보일까요?

내가 아무리 정결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우린 하나님의 기준에는 커녕, 내가 세운 기준에 조차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난 죄가 없다고 외치는 사람들~ 24시간 감시카메라가 자신을 지키고 있다면, 내 모습 중 부끄럽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남의 허물이 잘 보이는 사람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자신의 눈 속에 들보가 있기 때문에 바르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기 속에 있는 부족과 연약함을 보는 자이지 남의 허물과 죄를 보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자신이 더 큰 죄인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들의 죄가 보이고, 남의 허물이 보이고, 남들의 잘못이 보인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난 깨끗하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오판이 우리사회를 가정을 학교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르면 무조건 아니라는 정의!
나 역시 하나님 앞에선 벌레만도 못한 존재라는 걸 기억한다면, 맘 속까지 차갑게 얼리는 추운 겨울에도 가슴을 녹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도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백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 못하는 것과 (마태복음 18:24~35) 남에 눈에 티끌을 본 자가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한다는 말씀 (누가복음 6:41~42)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면, 세상도 변하지 않습니다. 각자를 인정해 주며 주님 눈으로 바라보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잘못한 사람이 있다면, 특히 그가 내 곁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우리이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 전서 4:8)
사랑으로 우리가족에게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단점을 지적할 때 조심해야 할 것.

누군가로부터 나에 대한 잘못이나 단점에 대해 지적당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경우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지요. 만일 자신보다 약자이거나 단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지적을 당한다면 더욱더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기분에 따라 다소 예민해지거나 부적절한 오해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아무도 나의 단점이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면 내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깨닫거나 개선시킬 기회가 확연히 줄어들겠고, 그러면 결과적으론 나만 손해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나쁜 점을 말하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1. 남 앞에서 직설적으로 단점을 지적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 보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표시하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무엇보다도 자신의 결점을 남이 보는 앞에서 비판하면 참지 못합니다. 공개적으로 단점을 떠벌려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자신보다 어린사람 앞에서 직설적으로 단점을 지적한다면 큰 모욕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적이 필요하다면, 따로 자리를 만들어 부드럽게 지적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2. 감정을 가지고 단점을 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단점을 더 크게 부각시켜서도 안됩니다. 때론 남의 잘못이나 단점을 지적해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랑이 전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단점을 지적하지 마십시오.

3.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는 중에,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장점으로써 남의 단점을 들춰내지 말고, 반대로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호의를 가지고 친구가 되려거든 그 사람의 장점만을 보고, 악의를 품고 적을 만들려면 그 사람의 단점만을 지적하십시오.

사랑~♥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깊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주님 앞에 이 모습 이대로 가더라도 당당할 수 있도록...
내 모습을 인정하고...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산다면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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