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기도회로....

by 박창근 posted Mar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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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진정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힘이 얼마나 장대하고 놀라운지 경험해 보지 않고는 말할수가 없답니다. 요즈음 아침 새벽예배를 참석하며 느낀 일인데, 어쩐 일인지는 몰라도, 참석하시는 형재 자매가 점점 줄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제 마음속 한구석에 걱정이 되는것 있지요 ?  주님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하시였는데도, 저 자신의 반성이 없어서인가 ? 회의를 하게 되니 말입니다....

지난번 유로 코스타에 갈때 7시에 출발한다던 계획이 10시나 되어 떠나기에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올라, 제일 마즈막 지각한 자매에게 친절한 눈길을 주지 못한것 정말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공동 생활을 해서야 되겠는가 ?  순간적인 나의 감정이 촉발했던것이니 이해 하여 주리라 믿습니다. 허나 아침 기도회에 참석은 누군가가 강요하여 침석을 해서도 않되고 자신을 보이기 위한 출석도 또한 않되며 스스로 기도를 하며 하나님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각오가 있을때만이 열매를 맺을수 있을것이니 많은 참석을 권하고 싶습니다.

놀라운것은 새벽기도의 힘이 놀라운 변화를 가저 오기도 하고 새 사람으로 만드는 귀중한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시지요 ?.... 이런 말들은 다시 재론할 여지가 없다는것을 말입니다......
매일 새벽에 여러분을 뵙기를 원하며.... 박창근 안수 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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